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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니버설발레단 <오네긴> 두 번째 오픈 리허설 사진

9월 5일에 있었던 유니버설발레단 <오네긴> 두번째 오픈리허설에 다녀왔습니다.


올가와 렌스키를 연기하신 김나은, 김세종 씨. 그동안 춤을 눈여겨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보니 실제 무대가 기대되네요. 특히 김세종 씨는 렌스키에 딱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


지난번에 거울 파드되와 편지 파드되를 추신 엄재용, 황혜민 씨는 이번에는 처음 만났을 때의 춤을 추셨습니다.


이현준 씨와 강미선 씨의 거울 파드되. 사랑에 빠진 타티아나와, 그 사랑을 되돌려주는 멋진 남자의 모습이 보였어요.


편지 파드되는 처음에는 조용히, 차분하게 시작했다가 점점 감정을 주체할 수 없게 되어 버리는 연기를 보여주셨습니다.


전 항상 타티아나가 오네긴을 쫓아내는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이 났는데, 이번에는 이 장면에서 이미 가슴이 찡하더라구요.
춤으로 보는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좋은 연기였습니다. 어서 예매를 해야 하는데...ㅜ_ㅜ

http://www.danceinkorea.com에 더 많은 사진이 올라옵니다.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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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2009/09/10 11:05 # 답글 비공개

    비공개 덧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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